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라 클라크 (문단 편집) === [[고양 오리온 오리온스|대구 오리온스]] (2005-2006) === [[파일:external/imgnews.naver.net/201610250001_61160011019931_1_99_20161025000204.jpg|width=450]] 2005-06 시즌 대구 오리온스로 오면서 KBL 무대에 첫선을 보인 클라크는, 기량의 절정을 달리던 [[김승현(농구)|김승현]]과 더불어 오리온스표 쇼타임 농구의 진수를 보여주었다. 겨우(?) 서른살로 팔팔했던 클라크는 팀 동료 안드레 브라운과 함께 가공할 만한 탄력을 자랑하며 상대 골밑에 덩크슛을 퍼부었고,[* 특히 정규리그 서울 삼성 전에선 [[서장훈]]을 상대로 터뜨린 인유어페이스 덩크가 대박이었다. 이 날 안드레 브라운도 [[올루미데 오예데지|오예데지]] 위에 덩크를 꽂으며 명장면을 연출했지만, 결국 경기는 패배;;] 빅맨으로서의 골밑 존재감은 다소 약한 대신 월등한 스피드를 자랑하며 평균 22.4점 8.2리바운드 2.1어시스트로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. 이 시즌에 오리온스는 리그 6위로 간신히 플레이오프에 진출, 6강에서 [[원주 DB 프로미|원주 동부]]를 잡고 오랜만에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지만, 정규리그까지 괜찮은 활약을 보였던 클라크는 체력이 방전된 듯한 모습을 보이며 플레이오프 들어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11.2점-5.2리바운드의 성적에 그쳤고, 4강전에서 네이트 존슨-[[서장훈]]-[[올루미데 오예데지]]의 트리플 포스트에 유린당하며 3:0으로 스윕패를 당했고 만다. 시즌 종료 후 재계약에 실패한 클라크는 터키 리그의 울케르스포르 팀에 시즌 막판 합류해 05-06 시즌 커리어 2번째 터키리그 우승을 차지했고, 이듬해에는 페네르바체[* 축구뿐만 아니라 터키 농구 리그에서도 상위권에 있는 팀이다.] 팀으로 옮겨 06-07 시즌 다시 한번 터키리그 우승을 따내며 전성기를 이어갔다. 2000년대 중반 함께 뛰었던 [[크리스 윌리엄스]], [[애런 맥기]], [[올루미데 오예데지]] 등 자유계약출신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던 화려한 선수였지만, KBL을 떠날 때 이미 나이가 꽤 있다보니 무려 14년 후까지 볼 수 있을 줄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. 하지만...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